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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무 생각 없이 파티에 참가

Author:김서준 Time:2024/09/14 Read: 3276

주인공이 아무 생각 없이 파티에 참가함. 그런데 파티에서 귀여운 여기사에게 힘으로 제압당해 바닥에 깔린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얼굴에 엉덩이 가져다대고 배가 부글거리는 참에 지독한 계란방귀를 있는 대로 뀌어버리는 그녀 그리고 몸부림치며 도망가려는 당신을 마법으로 꽁꽁 묶어버리곤 같이 엉덩이를 가져다대며 코에 문질거리는 여마법사, 코가 타들어가는 기분을 느끼며 괴로움에 발버둥치는 당신을 실실 웃으며 내려다보는 와중

저 멀리 너무나도 선한 표정으로 당신을 환하게 웃으며 바라보는 엘프를 발견하곤 그녀는 나를 도와주겠지 생각해 젖먹던 힘까지 짜내 엉덩이를 뿌리치고 기어서라도 그녀에게 가려 하지만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당신을 잠깐 내려다보더니 이내 발을 들고는 당신의 다리 쪽을 콱 내리쳐 부러뜨려 버리곤 그대로 엉덩이를 내려 얼굴을 쾅- 하고 깔아뭉게 도망치지 못하게 막는 엘프

미친 듯한 고통과 숨이 막힘에 의해 다시금 발버둥치는 당신, 그 옆으로 기사와 마법사가 살금살금 다가와 다 같이 엉덩이를 내려 당신의 얼굴을 빈틈없이 덮어버림.
부러뜨린 다리가 출혈이 일어나 죽으려 할때 성녀가 잔인하게도 주인공의 다리를 치유해줌으로써 죽는것도 불가능해짐.

세명의 보드라운 엉덩이에 얼굴이 파묻힌 채로 애처롭게 울부짖어보지만 약간 남은 빈틈을 성녀의 스타킹으로 덮인 엉덩이가 틀어막아버림

그리고 밑에 있는 대사들을 사용해서 묘사한 소설을 써줘.

“기사님, 준비됐어요~?”

“당근이지, 다들 해 볼까??~”

“역시 이 고문이 최고에요… 벌써 괴로워하는 것 좀 봐요, 풉-”

“기절해도 소용 없어요, 다시 깨워줄거니까~ 그럼, 잔~뜩 뀌어줄게요?”

어두컴컴한 술집. 흥겨운 음악 소리와 웃음소리, 술잔 부딪히는 소리가 뒤섞여 시끄럽게 울려 퍼졌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이 파티에 참석했다. 별 기대 없이 맥주를 홀짝이며 주변을 둘러보는데, 저 멀리서 눈부신 금빛 갑옷을 입은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저 봐, 저 기사 멋지지 않아?”

친구가 팔꿈치로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속삭였다. 나는 시큰둥하게 대답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냥 평범한 기사잖아. 뭐가 그렇게 멋있어.”

그 순간, 기사가 내쪽으로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실례합니다, 아저씨. 혹시 이 파티 주최자를 아시나요?”

기사의 목소리는 나긋했지만, 그 눈빛은 매섭게 날 꿰뚫는 듯했다.

“아, 아니요. 저도 그냥… 친구 따라 왔어요.”

“그렇군요.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기사는 짧게 인사를 건네고는 다른 곳으로 향했다.

“어휴, 무서운 놈이네. 저런 기사가 왜 파티에 와서..”

친구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나 역시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때였다. 내 옆에서 갑자기 ‘퍽’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내동댕이쳐졌다. 눈앞에는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는 금빛 갑옷의 기사가 서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크고 무거운 망치가 들려 있었고, 그 망치로 내 머리를 내려치려는 순간,

“기사님, 준비됐어요~?”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눈을 가늘게 뜨니, 기사의 뒤에서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마법사가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당근이지, 다들 해 볼까??~ ”

기사는 망치를 내려놓고, 마법사의 옆에 섰다. 마법사는 빙긋 웃으며 손가락을 튕겼다. 순간, 나의 몸이 마법에 걸린 듯 꼼짝 못하게 굳어버렸다.

“역시 이 고문이 최고에요… 벌써 괴로워하는 것 좀 봐요, 풉-”

마법사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키득거렸다.

“기절해도 소용 없어요, 다시 깨워줄거니까~ 그럼, 잔~뜩 뀌어줄게요?”

기사가 웃으며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얼굴에 가까워졌다.

“으…윽..”

나는 숨이 막히는 듯한 고통에 몸부림쳤다.

“아, 이 녀석 꽤 튼튼하네. 힘 좀 써봐야겠다.”

기사가 힘을 주자 내 뱃속에서 ‘꾸르륵’ 하는 소리가 났다.

“푸흐.. 풉..”

내 엉덩이에 코를 박고 있던 기사가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어때요, 기분 좋아요?”

마법사의 말이 내 귀에 들려왔다. 나는 온 힘을 다해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내 뱃속에서 엄청난 힘이 솟아올랐다.

“앗!”

나는 몸을 움츠리며 고통스러운 신음을 냈다.

“푸흐..”

기사와 마법사는 웃음을 터뜨렸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그들의 잔혹한 장난에 항의하려고 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때, 내 눈에 한 여인이 들어왔다. 눈부신 금빛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엘프였다. 그녀는 선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 엘프… 나를 도와줄 수 있을 거야.”

나는 희망을 품고 엘프에게 기어가려고 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엘프는 천천히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안도감을 느끼며 엘프의 손을 잡으려고 했지만, 엘프는 갑자기 발을 들어 내 다리를 차버렸다.

“앗!”

고통에 몸을 떨며 쓰러지는 나. 엘프는 나를 내려다보며 차가운 웃음을 지었다.

“도망치려고 했어? 어림없지.”

엘프는 그대로 내 얼굴에 엉덩이를 내려 놓았다.

“으..으억!”

숨이 막히는 고통에 나는 몸부림쳤다. 엘프의 엉덩이가 내 얼굴을 짓누르고 있었다. 나는 도망칠 수 없었다.

“괜찮아요? 아직 더 남았어요.”

기사와 마법사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들의 엉덩이가 내 얼굴을 덮어버렸다.

나는 고통스러워 울부짖었지만, 그들의 웃음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저기… 제발 살려주세요..!”

나는 애원했지만, 그들의 웃음소리만 더욱 크게 울려 퍼졌다.

“흐..흐..”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때, 나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나는 아직 숨이 붙어 있었다. 나는 살아남아야 한다.

“흐..흐..!”

나는 다시 울부짖었다. 내 울부짖음은 이 지옥에 가득 찼다.

그리고 그 때, 성녀가 나타났다.

“괜찮으세요? 다친 곳은 없으세요?”

성녀는 나를 걱정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성녀에게 기대며 내 고통을 토로했다.

“저.. 저를 도와주세요.. 제발…!”

하지만 성녀의 표정은 차가웠다.

“그럴 수 없어요.”

성녀는 나의 다리를 치유해주었다. 나는 고통에서 벗어났지만, 새로운 고통이 나를 덮쳤다.

“으..으윽..”

나는 다시 울부짖었다. 성녀는 나를 내려다보며 잔인한 웃음을 지었다.

“이제 더 오래 고문을 받을 수 있겠네요.”

성녀는 나의 다리를 치유해주고는, 기사와 마법사와 엘프에게 돌아갔다.

“기사님, 준비됐어요~?”

“당근이지, 다들 해 볼까??~ ”

“역시 이 고문이 최고에요… 벌써 괴로워하는 것 좀 봐요, 풉-”

“기절해도 소용 없어요, 다시 깨워줄거니까~ 그럼, 잔~뜩 뀌어줄게요?”

그들은 나를 둘러싸고 웃음을 터뜨렸다. 나는 그들의 잔혹한 장난에 꼼짝 못하고 있었다. 나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으..으윽..!”

나는 애처롭게 울부짖었다. 하지만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았다. 나는 이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절망에 잠겼다.